네팔에서 10대 소녀가 성폭행을 당하고 목졸려 살해 당하는 끔찍한 사건 발생. 네팔 사회 분노, 소녀 어머니는 범인이 잡히기 전까지 경찰의 시신 인도 거부 네팔 현지 뉴스 매체들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 4일 네팔 서부 바이타디 지구 도가다케다르 지방 자치지역-7의 차데파니에서 17세 '바기라티 바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업 끝나고 귀가하다 끔찍한 일 당해 바가라티 바타는 집에서 약 1시간 떨어진 사나탄 다르마 학교 12학년으로, 3일 오후 2시경 학교 수업이 끝난 후 집으로 향했습니다. 통학 하던 길에는 숲이 있었고 친구들과 그 길을 통해 학교를 다녔으나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 미용실에 간다고 하자 혼자 걸어 가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늦은 저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