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가을철 고급 식재료로 꼽히는 자연산 송이버섯이 히말라야 왕국 부탄에서 새로운 수출 상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3일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교도통신을 인용해 부탄의 송이버섯이 일본산에 비해 가격이 크게 저렴하면서도 맛과 향이 비슷해 일본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부탄에서는 수도 팀푸 주변을 비롯해 전국의 산악지역에서 송이버섯을 채취합니다. 현지에서 채취에 적합한 곳은 고산지대의 약간 습한 토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지난 6~7년 동안 송이 버섯을 채취했다는 43세의 치미 린진은 중국 음식점을 운영하면서도 송이버섯철인 7월 말부터 9월까지 일을 쉬고 산으로 향합니다. 한 시간 동안 십여 개의 송이버섯을 채취하기도 하며, 수확한 버섯은 일본으로 수출하는 현지 무역회사에 판매합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