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두 달 넘게 이어진 라다크 체류를 마치고 9월 4일 인도 히마찰프라데시주 다람살라로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망명 정부에 따르면, 달라이 라마는 이날 오전 다람살라에 있는 공식 거처로 돌아왔으며, 중앙티베트행정부(CTA) 관계자와 티베트 망명 의회 관계자들이 자택 입구에서 그를 맞이했습니다.이번 라다크 방문은 지난 6월 델리에서 왼쪽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은 뒤 이어진 일정이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6월 8일 수술을 받은 뒤 6월 28일까지 델리에서 회복 기간을 보냈고, 이후 라다크로 이동했습니다. 달라이 라마는 라다크에서 약 두 달하고도 7일 동안 머물며 불교 가르침과 대중 친견, 각종 종교·공공 행사 등에 참석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에는 레(Leh)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