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6일 네팔 북부 라수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1천 5백명의 사망자와 4천여명이 넘는 실종자가 발생하면서 9월 네팔 외국인 관광객이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한국 외교부는 홍수 피해와 추가 피해 우려에 따라 8월 28일부터 바그마티·간다키·코시·룸비니 등 4개 주에 특별여행주의보를 발령했는데요. 하지만 네팔 관광청 통계에서는 다른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2026년 9월 항공편을 통해 네팔에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8만8,248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 7만8,711명보다 12.1% 증가했습니다.한국인 방문객도 1,412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늘었습니다. 홍수 이후 네팔의 주요 관광지역에 대한 여행주의가 이어진 상황에서도 한국인의 항공 입국은 소폭 증가했는데요.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