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문화권 뉴스 & 정보 446

네팔,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 3명 최초 감염...영국발 입국 무기한 금지

영국에서 네팔로 입국한 세 사람이 영국에서 처음 확인된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18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영국 변이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70 %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네팔 보건 인구부는 "28세 여성과 67세, 32세 남성 2 명이 코로나 19의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네팔에서 처음으로 영국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오자 네팔 정부는 별도 공지가 있을 때까지 영국발 입국을 막는조치를 내렸습니다. 한편, 월요일 현재 지난 24시간 코로나 19에 감염된 사람은 322명, 사망자는 6명 발생해누적 확진자는 267,644명이고 총 사망자는 1,965명입니다.

네팔 등반가들, K2 겨울 등반 세계 최초 성공

네팔 등반가 10명, 에베레스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K2(해발 8,611미터) 겨울 시즌 정상에 최초로 올라 새로운 역사를 썼습니다. 네팔의 전설적인 등반가 밍마 걀제 세르파(산소 공급 장치 없이 에베레스트 등정 5차례)와 니르말 푸르자(최단 시간 히말라야 14좌 등정), 밍마 다비드 세르파(세계 최연소 히말라야 14좌 완등)는 다른 네팔인 세르파 등반가들과 함께 현지 시간 16일 오후 5시 K2 정상에 올랐다고 네팔 현지 뉴스 매체 더 히말라얀 타임즈, 카트만두 포스트, 외신 등이 16일 보도했습니다. 세계에서 8,000m가 넘는 14개의 봉우리 중 K2는 야만적인 산으로 불릴 만큼 겨울 시즌엔 인간에게 정상을 허락하지 않는 유일한 산이었지만 네팔 등반가들이 이번 겨울 시즌에 성공적으로 등..

[포토] 네팔 의회 해산에 항의하는 학생들을 체포하는 경찰

지난 13일, 네팔 카트만두에서 의회 해산을 반대하는 학생 시위대를 체포하는 경찰들. 작년 12월 20일 네팔 정부 올리 샤르마가 의회 해산을 요청했고 반다리 대통령이 이를 수용해 의회 해산을 결정한 뒤 차기 총선을 오는 4월 30일과 5월 10일 치르겠다고 발표하자 반대와 지지자들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사진/더 히말라얀 타임즈)

부탄 왕국, 코로나 19 첫 사망자 발생...누적 확진자 831명

히말라야의 작은 왕국 부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부탄 현지 뉴스 매체 꾼셀 및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급성 신부전을 앓고 있던 34세 남성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부탄 왕국의 최초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 해 3월 여행 온 미국인 남성으로 약 10개월만에 첫 사망자가 나왔습니다. 최초 확진자가 발생하자 인도와의 국경을 폐쇄하고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봉쇄를 단행했습니다. 12일 현재 부탄의 누적 확진자는 831명이며 회복된 사람은 481명입니다.

티베트 난민 사회 코로나 19...누적 확진자 1,473명 총 사망자 37명

지난 8일, 티베트 망명정부의 제41차 코로나 19 주간 브리핑에 따르면 1주일간 난민 사회에서 코로나 19에 신규 감염된 사람은 25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1,473명이 되었습니다. 지난주 인도의 14개 정착지와 네팔의 1 개 정착지에서 558명의 티베트인을 대상으로 코로나 19 검사를 했습니다. 전체 신규 사례 중 남성은 13명, 여성은 12명이고 이중 무증상 감염자는 19명입니다., 이번 주에 사망 사례는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티베트 난민 공동체 누적 확진자는 1,473명이고 총 사망자는 37명, 회복된 사람은 1,392명입니다.

네팔 경찰, 코로나 19 가짜 PCR 음성 확인서 제출한 7명 체포

2일 저녁, 네팔 경찰은 코로나 19 가짜 PCR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고 출국하려던 자국민 7명을 트리부반 국제 공항에서 체포했다고 현지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두바이항공을 이용해 아랍에미리트로 가는 탑승 수속 과정에서 코로나 19 PCR 검사 보고서를 제시한 이주 노동자 7명이 의심스러운 행동을 보이자 항공사 직원이 검사 보고서 발행 병원에 유선 으로 확인했고 가짜로 확인되자 경찰에 연락해 체포해습니다. 공항 경찰 관계자는 "가짜 PCR 보고서를 소지한 사람들을 두바이 항공사와 협력해 체포했다."며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를 위해 경찰서로 이송했다고 밝혔습니다.

네팔 국립공원 도로서 10살 암컷 호랑이 로드킬

지난 2일 아침, 네팔 파르사 국립공원을 통과하는 도로에서 10살 정도의 암컷 호랑이가 과속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 매체 카트만두 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국립공원 관계자는 "오늘 아침 일찍 건강한 호랑이를 잃은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며 “호랑이는 고속도로를 건널 때 길 한가운데서 치여 그 자리에서 죽었다."고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53세 남성이 운전하던 차량에 의해 발생한 로드킬은 오전 7시 15 분에 발생했는데요.국립공원 핵심 지역을 통과하는 8킬로미터 길이의 도로 양쪽에 울창한 숲이 있어 호랑이, 코끼리 및 기타 작은 동물과 같은 야생 동물이 밤낮으로 도로를 건너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팔에서 로드킬 당한 호랑이는 2016년, 2019년에 이어 세번째..

티베트 '라싸-닝치(린즈)' 철도 선로 설치 공사 완료

티베트 자치구 라싸와 동부 닝치(린즈)를 연결하는 철도 선로 설치 공사가 지난 달 31일 완료되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쓰촨성 청두와 라싸 철도 구간 중 두 곳을 연결하는 435km의 철도 노선은 47개의 터널과 120개의 다리를 통과하는데요. 티베트 자치구 최초의 전기 철도인 2014년 공사가 시작되어 2021 년 6월에 운행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총 312억 위안 (약 5조 2,169억원)이 투자되었으며 철도 노선의 90% 이상이 해발 3,000미터가 넘는 지역에 건설되었습니다.

미국 갤럽 조사, 티베트 달라이 라마 가장 존경받는 남성 탑 10선정

미국 여론조사기관 갤럽이 조사한 가장 존경하는 남성에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 탑10에 선정되었습니다. 갤럽이 지난 달 1일부터 17일까지 미국의 성인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존경받는 남성과 여성을 조사한 결과 미국인이 가장 존경하는 남성으로 18%의 지지를 받은 트럼프 대통령이 선정되었고 2위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 3위는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에 이어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3%로 4위를 차지했으며 프란치스코 교황이 2%로 5위에 올랐습니다.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농구선수 르브론 제임스,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 등이 함께 상위 10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1946년 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