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루 8~9천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 네팔에서 일하는 일용직 노동자들은 생계를 위해 감염 위험속에서도 일을 해야 하는데요. 일용직 노동자들 중 네팔 카트만두 계곡의 여러 공장에서 일하는 벽돌 공장 노동자들이 있습니다.
4월 26일 카트만두 계곡에서 이동 금지 명령이 내려지고 9일째 되는 날, 대부분 롤파지역에서 온 노동자들이 카트만두 사툰갈의 벽돌 공장에서 생계를 위해 일하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네팔 카트만두포스트가 7일 보도한 벽돌 공장 노동자들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