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네팔 트리부반 국제공항에 말레이시아에서 일하다 다양한 질병으로 사망한 네팔 이주 노동자 시신 18구가 도착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 왔다고 현지 언론 더 히말라얀 타임즈가 전했습니다.
코로나 19로 시신 인도가 늦어 졌으며 아직 말레이시아에서 돌아오지 못한 이주 노동자 13구의 시신이 귀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도 ANI 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 관광 비자로 입국해 불법 체류자로 일하는 노동자를 포함해 약 38만명의 네팔인들이 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