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탄 왕국 법원이 약 600년된 문화 유산을 훔친 40대 남성에게 징역형을 선고했습니다.
현지 뉴스 매체 BBS에 따르면, 지난 17일 부탄 왕국 파로지역 법원은 14세기 탕톤(Thangthong Gyalpo)가 세운 철제 다리에 사용된 체인 18개 반을 훔친
걀포트라시 양체 출신의 44세 남성에게 징역 3년형을 선고했습니다.
범인은 2개의 체인을 이미 팔았고 로 16개 반의 체인은 회수되었습니다.
부탄 형법에 따르면, 문화 유산 또는 국가 유산과 국가 기념물을 훼손, 파괴 또는 도굴한 경우, 최소 3년에서 최대 5년의 징역형에 처하는 4급 중범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