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현지 시간) 네팔 포카라서 산사태가 발생해 가옥을 덮쳐 5명이 사망하고 3세 아기가 실종됐다고 카트만두 포스트,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네팔 재난 관리 당국에 따르멱 6월부터 시작된 우기 동안 홍수, 산사태 등으로 지난 달 29일 현재 94명이 숨지고 44명이 실종됐으며 약 4,500채의 주택이 홍수로 침수되어 약
9만명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네팔에서는 홍수, 산사태 및 침수 등과 같은 몬순 재해는 일반적으로 매년 많은 네팔인의 생명을 앗아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