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마나슬루 정상에 오른 바레인 왕실 등반팀

2020년 10월 15일.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네팔 마나슬루산 정상 도전에 성공한 바레인 왕실 등반팀 팀원들(사진/THT)

2020년 10월 15일. 바레인 왕자 '샤이크 나시르 빈 하마드 알 할리파' 가 이끄는 등반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시 폐쇄됐다가 재개방된 네팔 히말라야의 마나슬루산 정상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4일. 바레인 왕자 등반팀은 히말라야 로부체봉의 정상(6천119m)을 밟은데 이어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마나슬루산 등반에 성공했으며 내년에는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등반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8번째로 높은 마나슬루 등반에 나선 바레인 왕실 등반팀(사진/THT)

네팔 히말라야 가을 시즌 첫 외국 등반대인 바레인 왕실팀이 정상으로 향하고 있습니다.(사진/T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