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27일 4,524명이 발생한 가운데 29일부터 15일간 개인 및 차량의 이동 제한을 앞두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고 현지 언론 카트만두 포스트, 더히말라얀타임즈 등이 27일 보도했습니다.
목요일부터 15일 간의 이동 제한 금지를 앞두고 발라주의 뉴 버스 파크, 코체쇼르의 발쿠 버스 정류장에 고향으로 떠나는 승객들이 모여 들었습니다.
중앙 정부는 지난 월요일 카트만두, 랄릿푸르, 박타푸르의 지역 당국이 1주일간 이동 제한 조치를 취하자 5월 14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사진/카트만두 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