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팔 포카라 지역에서 공항 접근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교통 대책이 시행됩니다.
네팔 영문 매체 The Rising Nepal에 따르면, 포카라 광역시는 포카라 국제공항과 시내를 연결하는 무료 전기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는 공항 이용객들이 겪어온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재 포카라 국제 공항은 프리트비 고속도로에서 약 2km 떨어져 있으며, 대중교통이 부족한 상황에서 택시 요금이 과도하게 비싸다는 불만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따라 시 당국은 공항과 시내 중심부 아마르싱 초크(Amarsingh Chowk)를 연결하는 셔틀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네팔 새해인 4월 14일을 기점으로 운행을 시작하며, 7월 중순까지는 무료로 제공될 예정입니다.
운행은 항공편 도착 및 출발 시간에 맞춰 공항 측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초기에는 전기버스 2대가 투입됩니다. 이후에는 소액의 요금이 부과될 계획입니다.
포카라 시장은 이번 정책을 “시민들을 위한 새해 선물”이라고 설명하며, 공항과 도심 간 이동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전기버스 1대당 가격은 약 1,300만 네팔 루피(약 1억 3천만 원 수준)로 알려졌으며, 해당 사업은 지방정부와 금융기관, 운송업체 간 협력을 통해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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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 "Pokhara Metropolis to operate free electric shuttle buses"ㅡ더 라이징 네팔(2026.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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